미국 주식투자 필수 사이트

팁 랭크스 (Tipranks.com)

해당 주식의 티커를 검색하면 종합적인 주식 분석을 가장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심리지수, 블로거들의 의견 및 예측, 내부자 거래, 헤지펀드 동향, 뉴스 심리지수, 테크니컬 지수, ROE, 공매도 잔량 등을 알 수 있다. 성장주 투자에서 공매도 잔량은 상당히 유용한 정보이므로 확인해보는 것을 권한다.

아이 버로우 데스크(IBorrowDesk.com)

공매도 가능 수량 및 fee(일종의 수수료)에 대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한 정보를 제공한다. 때로는 공매도 fee가 주가 흐름에 단기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다.

마켓 비트(Markctbcatcom)

일주일에 한두 번은 곡 들어가는 주식 사이트다. 유료 사이트지만 무료로 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우선 테슬라 티커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테슬라를 주가 측면에서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유료 버전은 실제 가입해 사용해봤는데, 종목 선정(여러 주식 간 비교)에는 도움이 되지만, 이미 종목을 선정해버린 사람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는 자료는 아니었다.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어서 사용하기는 쉽다. 다만 업데이트가 느리고, 정보가 부정확한 경우가 꽤 있어 복수 체크가 필요하다.

심플리 월스트리트(Simply Wallst)

주주 구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다. Institution(기관투자가)，General Public(개인투자자), Individual Insider(내부자), Public Companics(공공기관), State or Govemment(정부기관)의 비율을 간단하게 한눈에 보여준다.

웨일위즈덤 (Whalewisdom.com)

주식을 보유한 기관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주식 및 기관 기준으로 각각 정렬할 수 있다. Market Value로도 정렬되는데, 그러면 보유 주식 수로 배열된다. See All Holdings를 클릭하면, 특정 주식에 대한 평균 매입단가가 제시된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투자자들의 대략적인 평균단가를 알 수 있다. 분기 마감 후 45일 이내에 발행되는 Form 13F를 보기에 좋은 사이트다.

나스닥(www.nasdaq.com)

나스닥 홈페이지에는 의외로 좋은 정보가 많다. 홈페이지 첫 화면의 오른쪽 위를 보면 돋보기가 있는 데, 찾고 싶은 기업의 티커를 입력하면 된다. Dividend History에서는 배당 이력을 볼 수 있고, Historical Quotes를 보면 매일 주가를 엑셀로 받아볼 수 있다. 가장 공식적인 자료다. NOCP는 공식적인 마감 가격으로 나스닥 홈페이지가 가장 정확한 종가를 나타낸다. Financials 탭은 재무제표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지만 보기 편하지는 않다. 나스닥 홈페이지를 소개하는 이유는 어닝, 오너십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다. 특히 나스닥 홈페이지에서는 공매도 잔고에 대한 공식 자료를 볼 수 있다. 공식 자료는 무조건 15일 단위 기준으로 제공된다. 정확한 공매도 수량을 보려면 나스닥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예전에 테슬라 공매도가 한창일 때는 나스닥 사이트에서 15일마다 테슬라 공매도 잔고들 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