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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경영자가 가진 주식

소유경영자가 가진 주식을 골라라.

소유경영자는 회사의 주식을 제일 많이 보유한 최대 주주가 회사를 소유하면서 최고경영자(CEO)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러한 소유경영자, 혹은 매수하려는 주식을 이미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투자하고 있는 주식에 함께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통계적으로 소유경영자가 투자한 주식이 수익이 높은 경우가 많다. 지난 50년 동안 가장 뛰어난 주식을 생각해 보면, 그 뒤에는 소유경영자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월 마트의 샘 월튼,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3가지 사례가 있다.

  • 2012년 조엘 슐만과 에릭 로이스는 전 세계의 억만장자들이 관리하는 회사들의 주식 가격 성과를 살폈다. 그 결과 그 회사들이 연간 7퍼센트 정도로 시장 지수를 상회했음을 발견했다.
  • 2009년 루디거 파란 브라크는 창업자가 이끄는 CEO들을 살폈고, 이들이 다른 CEO보다 연구개발에 더 많이 투자했으며 가치를 파괴하는 인수를 하기보다는 주주 가치를 쌓아 올리는 것에 집중했음을 발견했다.
  • 2005년 헨리 맥베이와 제이슨 드라호는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들을 살폈고, 이들이 분기별 수익 전망을 피해 갔음을 발견했다. 대신 이들은 장기적인 가치 창출에 집중해 다른 회사를 능가했다.

집단으로 봤을 때, 자신의 부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나은 선택을 한다. 최종 결과를 보면 주주는 소유자가 운영하는 회사와 함께 할 때 더 결과가 좋았다.

소유자 경영자 개인 자산의 상당량이 리스크가 걸려 있는 덕분에, 그들은 일반적으로 더 큰 행동의 자유와 장기적인 사업 가치(예를 들면, 주주 자본)를 구축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 소유자 경영자의 개인 자산은 단기적인 재무 목표들을 달성했을 때 나오는 스톡옵션, 보너스 혹은 연봉 인상 등이 아니라 보통주의 장기적인 가치 증가를 통해 늘어난다.

내가 덧붙일 점은 그가 선택한 대부분의 주식회사에는 회사 자원을 어떻게 투자할지 잘 결정하는 최고 경영진이 있다는 것이다. 보통 대주주 또는 창업자가 자본 결정에 참여했다. 이런 것들이 성장의 장애물을 극복하게 한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대표하는 공개 거래 주식의 포트폴리오나 지수가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결과적으로 억만장자 지수(Billionaires Index)가 높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제시했다.

부유한 사람들의 인맥이 사회적으로, 그리고 사업적으로 뛰어나 더 나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장점은 재무제표나 주가 수익 배수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실질적이다.

성공의 요인들은 낮은 비용, 과하지 않은 차입, 경제 사이클을 고려한 수익, 고위 경영진의 낮은 이직률과 모든 주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려는 시도 등이다. 이러한 요인들이 잘 갖추어져 조합되었을 때 그 시너지는 조직의 모든 관련자에게 폭발적인 부를 안겨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개인의 자산을 사업에 걸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50년 동안 최고의 주식 뒤에는 그와 같은 핵심 인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