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신화

21세기 들어 인류가 가장 심취해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바로 ‘북유럽 신화’다. 거대한 망치를 든 토르, 음험한 미소를 띤 로키, 한쪽 눈을 지혜와 바꾼 최고신 오딘, 아름다운 여신 프레이야….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이 우리 시대의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들의 어떤 매력이 전 세계를 사로잡은 것일까?

퇴사준비생의 도쿄

누구나, 언젠가, 한번쯤 퇴사준비생이 된다 퇴사준비생에게 필요한 건 ‘담력’이 아니라 ‘실력’이다. 취업과 마찬가지로 퇴사에도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회사의 브랜드, 시스템 등에 기댄 실력이 아니라 독자적인 경제생활을 하기 위한 진짜 실력 말이다. 그 중에서도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추는 것이 출발점이다. 이 필수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선진 도시를 들여다볼 것을 제안한다.

북유럽이 좋아!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 알토의 핀란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보고 스웨덴, 의자 디자인으로 유명한 덴마크 등 북유럽은 건축 디자인의 보고다. 《북유럽이 좋아!》는 북유럽의 건축과 디자인을 만화로 들여다본 책이다. 저자 나시에는 이들 나라를 여행하며 북유럽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건축과 디자인을 소개한다.

내가 만난 북유럽

디자인 강국, 뛰어난 자연경관, 세계 최고의 복지정책, 국민 행복지수가 높은 곳. 우리가 알고 있는 북유럽의 단편적인 모습이다. 때로는 경이롭게, 때로는 부러운 시선으로 그곳을 바라보지만 그들의 환경이나 문화에 선뜻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호기심을 안고 여행길에 나선다고 해도 동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에 취하거나 겨울이 긴 풍경이 을씨년스럽다고 느끼거나 오로라로 물든 하늘에 넋을 빼앗기는 경험을 안고 돌아오는 정도다. 북유럽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북유럽은 어떻게 여행해야 할까.

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

얼마전에 심리상담도 받았는데, 최근의 힘들었던 일 때문인지 자존감이 떨어지고 마음에 상처받는 일이 잦아서 뭔가 스스로의 심리 안정화를 위해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갖다 버리고 싶어도 내 인생

병상에 누워서 얼마나 되물었을까요. 이 고통이 언젠가는 끝나는 것일까,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과 나 때문에 아픈 사람들 모두 괜찮아지는 걸까.

여행의 이유 - 이방인이 본 여행의 느낌과 삶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라면 휴가철이 있는 한여름이 아닐까? 때에 따라서는 봄이나 가을을 떠올리고, 눈 내리는 겨울의 숲속을 여행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글을 쓰는 작가에게 여행은 글을 쓰기 위한 모티브를 제공한다.